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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토커]마지막 결전 앞둔 태극낭자, 출발대에 선 태극전사

2019-11-04 0 Dailymotion

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2015 여자 월드컵 이야기<br /><br />마지막 5분을 지키지 못했던 여자 축구대표팀. 오는 18일 스페인전을 앞두고 이제 남은 전략은 필승뿐이다. <br /><br />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4일(한국시각)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‘2015 국제축구연맹(FIFA) 캐나다 여자 월드컵’ 조별예선 E조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와 2-2로 비기며 스페인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. <br /><br />이제는 물러 설 곳이 없기는 윤 감독이 마지막으로 꺼내 들 수 있는 카드는 ‘최종병기’ 박은선 선수(28·로시얀카) 이다. 하지만 박 선수가 양쪽 발목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만큼 윤 감독의 고민은 깊어질 듯하다. <br /><br />반대로 남자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슈틸리케 감독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조별예선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. <br /><br />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오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연합(UAE)와의 평가전에서 3-0으로 대승했다. <br /><br />특히 염기훈, 이용재, 이정협의 골은 왜 슈틸리케 감독이 뽑은 선수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.<br /><br />지금 분위기라면 오는 16일 미얀마와 경기도 기대해볼 만하다. <br /><br />뉴 스토커에서 대한민국 태극 전사와 태극 낭자의 축구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. <br /><br />한 주간의 스포츠 이슈를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방송, 스포츠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방송, 본격 스포츠 토크쇼, '뉴 스토커'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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